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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아미백

  • 미백 치료 후 67%에서 과민반응이 나타나는데 이는 가역적인 치수염 상태 (시린 증상이 있는 것은 치아 내 주치의 염증 반응인데, 가역적인 상태이므로 자연적으로 치수의 염증이 없어짐)로 대부분 48시간 내에 없어지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1주일 정도 기다리면 없어집니다.
    미백 치료 자체만으로 과민 반응이 계속적으로 생기는 경우는 드물어서 그 외의 다른 요인을 고려해야 합니다.
  • 자가 미백 시 법랑질 두께가 두꺼운 절단 부위나 중앙 부위가 더 빨리 쉽게 미백이 일어납니다. 미백을 지속함으로써 치경부(치아의 목 부위로 치관부와 뿌리가 연결되는 경계)도 미백이 일어납니다.
    미백 후 색상의 유지기간은 2년 후 74%, 4년 후 62%, 7년 후 35% 정도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. 치아미백 치료 정도는 개인차가 크지만 대부분 치아의 색상의 개선 정도는 색상 탭으로 2단계 이상 하얗게 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.
  • 치아미백 치료 후 담배와 커피를 삼가하는 것이 치료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방법 입니다. 치아미백 치료 중에는 이 표면의 구멍이 다소 넓어져서 변색이 잘 될 수 있기 때문에 커피뿐만 아니라 홍차, 콜라 등을 많이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게 되면 치아미백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 기억해야합니다.

  • 불소가 함류된 치약은 치아미백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. 불소가 미백제의 활성도를 악화시키기 때문에 치아미백 치료를 받는 동안에 쓸 치약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.

  • 미백제에서 수은이 유리될 수 있으므로 아말감에 닿지 않도록 합니다.

  • 레진 충전이 필요한 경우 치아표면의 변화로 2주 후에 할 것을 권합니다.

  • 자가미백의 경우 삼키는 것에 주의 합니다.

  • 미백제 활성화를 위해 광원 조사 시 너무 뜨거우면 열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.

  • 시린 증상이 심한 경우에 미백을 중단합니다.

  • 음식물 섭취는 1시간 경과 후 가능하고 색소가 진한 음식은 당분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

  • 어린이가 미백제를 삼킨 경우 즉시 응급실로 이송합니다.

  • 잇몸이 붉거나 상처가 난 경우는 미백을 중단 합니다.

  • 치아 미백 후 미백제가 입안에 남았지 않도록 이를 잘 닦습니다.